［동양일보 조석준 기자］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설을 맞아 22일 청주시 서원구의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1996년 설립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은 그리스도 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복지시설 후원과 5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하나로봉사단이 월 1회 청주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헌혈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