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리는 제천 의림지와 시내 일원이 개막이래 최고의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사진은 멘손 빙어잡기 모습.
설 연휴 기간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리는 제천 의림지와 시내 일원이 개막이래 최고의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사진은 남사당 줄타기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설 연휴 기간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리는 제천 의림지와 시내 일원이 개막이래 최고의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주말 포함 사흘뿐인 설 연휴 탓에 해외보다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설캉스(설+바캉스)’족들의 발걸음도 축제 열기를 더하는데 한몫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계속됐던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39일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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