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음성군 보건소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치매환자 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환자 ‘쉼터’를 2월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치매환자 ‘쉼터’는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주5일 하루 3시간 씩 20명 이내의 환자를 무료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쉼터’에서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력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내용은 워크북학습, 공예치료와 같은 비 약물적 치료 프로그램 등이다.

또 신체적 활동을 통한 기억회상, 현실인식훈련, 심리적 안정과 같은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다.

치매환자가 쉼터를 이용하는 동안 환자가족도 다른 치매환자 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가족카페’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는 ‘헤아림’ 가족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음성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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