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체육회는 23일 청주시 옥산면 충북희망원에 전날 32대 윤현우 회장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800㎏을 기부했다. 윤 회장은 “화환 쌀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등 뜻깊은 취임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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