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한국공예관이 새해를 맞아 뮤지엄숍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판매 대상은 공예관에서 자체 제작한 문화상품, 아트상품, 위탁판매 중인 충북지역 작가들의 공예품 등이다. 금속, 한지, 섬유, 자개, 도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까마종, 김경수 유기 공방, 흥평특수목재, 해피트리 천연비누, 손종목 도자 등 뮤지엄숍 고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70여개 브랜드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청주 문화제조창 1층에 자리한 공예관 뮤지엄숍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박상언 청주시한국공예관 관장은 “올 한해도 쓰임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다양한 공예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문화제조창과 뮤지엄숍을 찾는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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