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결식아동 후원으로 행복한 충북’

충북소주 관계자들과 징검다리 관계자들이 후원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와 임동현 징검다리 대표가 29일 징검다리 사무실에서 후원협약식을 맺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소주 황요나 대표 와 (사)징검다리 임동현 대표는 29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소재 징검다리 사무실에서 건전한 기부 문화 창출 및 지역내 결식아동들에게 수제 제빵을 지원, 아동들의 건강한 삶과 용기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충북소주는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2020년 12월까지 연 6회 제빵 만들기 비용 전액 후원 및 충북소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키로 했다.

황 대표는 협약식 자리에서 “나눔은 기업의 중요한 가치 경영이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충북소주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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