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LINC+ 유레카! 동계 창업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29~30일 이틀간 충남 대천 메리머드호텔에서 ‘충북대학교 LINC+ 유레카! 동계 창업 캠프’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충북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충북대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PT작성 멘토링과 창업·기업가정신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재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유길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창업 전략을 세우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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