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민장학회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금은 △인성장학생 △예체능특기 장학생 △재학성적 우수 장학생 △기능특기 장학생 △우수대 재학 장학생 등 총 113명의 학생에게 4250만원이 지급됐다.

홍성열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천이 교육에 있으며, 스스로를 믿고 창의력를 발휘하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민장학회는 2005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총1975명의 학생에게 18억4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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