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한국공예관이 지난달 28일까지 공예공방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했으나 적격자를 찾지 못해 2차 공방입주작가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2차 입주작가 공모는 19일까지다. 모집대상은 1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한 옻칠, 가죽, 금속 3개 분야 각 1명씩이다. 입주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로, 매월 15일(1일 5시간)이상 의무사용이 필수다.

공방 입주 작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 또는 전화(☏043-268-0255)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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