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세번째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 백제중학교(교장 이존석)가 영자신문을 빌간했다.(사진)

이는 지난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황현주 영어교사의 지도아래 영자신문 자율동아리(3학년 권도형, 정진오, 임수연, 김서연, 정유빈, 김가은, 김영서, 이우천, 조소윤)구성원 9명의 학생이 기사 작업에 참여했다. 영자신문 1면에는 이존석 교장의 발간사가 실려있다, 현장학습체험, 4차산업혁명 박람회, 영어철자맞추기 대회, 수학축체 기사가 2면에 게재됐다. 3. 4면에는 학교활동, 수수께끼 및 퍼즐 등으로 지면을 채웠다.

신문제작에 주체적으로 참여한 3학년 이우천(남) 학생은 “솔직히 조금 힘들었다. 그러나, 이렇게 완성된 영자신문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영어실력이 그만큼 향상된 것 같다”고 했다.이존석 백제중 교장은 “3년 연속 완성도가 뛰어난 영자신문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 ”며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틀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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