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요청서’ 우편 통해 제천·단양 소재 시민사회 등에 전달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이경용(사진·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민심이 천심’ 플랫폼을 개설하고 ‘정책제안요청서’를 지역의 각 단체에 보낸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경용의 민심청취’ 플랫폼을 열어 제천·단양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 ‘이경용 후보에게 바란다’ 등 유권자와의 쌍방향 소통창구를 개설한데 이어 ‘정책제안요청서’를 우편을 통해 제천·단양 소재 시민사회, 여성단체, 농민단체, 노동단체, 문화예술단체, 청소년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정치가 외면한 시민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담론으로 만들어 국회개혁, 노동, 농촌, 지역경제, 환경문제, 복지, 교육 등 우리가 바꿔야할 문제를 반영해 공약으로 발표하고 국회입법으로 연결시키겠다”며 “그것을 위해 제천과 단양의 다양한 직업군과 계층 그리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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