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은 결과 4만9465대가 신청해 136억원을 연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기준 과세차량 15만8485대의 3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전년대비 3916대(8.6%), 10억원(7.8%)이 증가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일정금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연세액 할인율은 1월 10%, 3월 7.5%, 6월 5%, 9월 2.5%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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