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일 시청에서 충남도과학교육원(원장 한상경)과 아산의 미래과학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위한 수학과학 프로그램 지원과 첨단산업기술의 대중화 등을 위해 과학교육원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63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장존동 일대 4만2263㎡에 건축면적은 1만4526㎡,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개원한 충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부지 매입비중 40억원을 아산시가 지원했다.

이곳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8개 체험관에 128종의 체험시설을 갖췄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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