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 이하 시군구연맹)은 5일 제4대 출범식을 취소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우한 교민의 격리 수용을 받아준 아산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아산 맑은쌀 650kg(200만원)을 아산 인재개발원 앞 재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시군구연맹은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근처 마련된 재해대책본부 및 현장집무실을 방문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노동자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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