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랭킹닭컴과 피키다이어트 등 건강 관련 플랫폼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사태와 관련해 아산시에 3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에 아산시에 기부된 제품은 푸드나무의 플랫폼 랭킹닭컴과 피키다이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아용 마스크 제품으로 2세~5세 유아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아산시가 우한 교민들에 대해 대승적인 결정을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산시에 자사 제품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산시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입장을 이해해 유아용 마스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