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까지 잠정 연기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마련한 ‘CBTP 사이언스 아카데미’ 개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8일부터 아마추어 천체망원경 제작소 등 다채로운 행사 20여개를 운영하고자 했던 충북테크노파크의 CBTP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최소화를 위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지역의 불안감 등이 해소될 때가지 개강을 연기할 것”이라며 “개강이 연기된 만큼 더욱 다채로운 강의를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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