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도체육회는 7일 청주시 옥산면 충북희망원을 방문,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사진)

도체육회는 지난달 22일 윤현우 32대 도체육회장 취임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800㎏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원생들이 사용하는 스포츠 용품이 낡고 오래된 것을 알게 돼 이날 재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도체육회는 원생들을 위한 탁구대와 탁구용품,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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