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 향토기업인 ㈜대자연(대표 박혜정)은 5일 지역 내 학생이 가장 많은 삼양초등학교에 천연살균제 10박스(200개)를 기증했다.

㈜대자연은 옥천읍 동이면에서 살균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에 일조하는 방침으로 물품을 제공했다.

이 학교는 각 교실에 천연소독제를 배부해 학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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