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이 오는 14일까지 2020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할 강사모집에 들어갔다.

모집분야는 스마트폰 사진심리치유, 요리심리치료, 통기타, 캘리‧소품, 홈패션, 목공, 원예 7개 분야 각 1명씩으로 청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자와 경력자,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강사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 또는 문화파출소 청원으로 전화(☏043-218-73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파출소 청원은 2014년지구대·파출소 통폐합 조치에 따라 폐쇄됐다가 2017년 1월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쉼터를 지향하며 다시 태어난 공간이다. 문화파출소 청원이 위치한 청주 사천동의 옛 지명 ‘질구지’를 딴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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