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어울림경제센터에서여성 공동체창업 심화교육 ‘또봄 캠퍼스 2020’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공동체 창업을 지원한다.

이 교육대상은 ∆지역의 문제, 사회의 문제를 공동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창업자(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창업자(팀) ∆공통의 필요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창업자(팀)이다.

교육은 ∆여성의 경제활동과 창업에 대한 이해 ∆기업의 미션과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모델 이해하기 ∆비즈니스 모델 수립. 업종별 선배 기업가와의 만남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워크숍 ∆사업계획서 멘토링 ∆모의투자대회 등이다.

교육운영은 사회적기업인 ㈜우리가 만드는 미래에서 맡았으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에서 후원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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