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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이영남 학교비정규직조합 충남지부장, 4.15총선 천안을 출마 선언
민중당 이영남 학교비정규직조합 충남지부장, 4.15총선 천안을 출마 선언
  • 최재기
  • 승인 2020.02.10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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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이영남 예비후보가 천안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민중연합당 이영남(44 여) 학교비정규정직노동조합 충남지부장이 11일 4.15 총선 천안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중당이 천안에서 국회의원 후보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부장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대한민국의 정치는 국민과 노동자, 농민 등 민중의 삶을 보호하지 않는다"며 "말이 아닌 제도와 법에 의해 노동이 존중받고, 착취와 억압을 받아 온 국민의 삶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자산 불평등"이라며 "재벌과 상위 10% 부자들의 불공정하게 축적해 온 재산 상속과 편법적 증여를 보장하는 보수 양당체제의 후진적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중당이 유일한 진보정당이다“며 ”노동자가 직접 정치하고, 농민이 직접 법과 제도를 만드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을 출마 동기에 대해서는 “천안을 지역이 비정규직 노동자가 제일 많아 이곳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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