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진천소방서는 충북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외 2개소(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임시생활시설) 출입 시 사용하는 방역작업에 급수지원을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 대응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1일 5t씩 총 58t의 급수를 지원한 것이다.

이와 관련,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10일 코로나 해소 시까지 소독 및 방역활동과 관련해 급수지원 요청 시 소방펌프차 및 물탱크차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입제한지역 소방활동 시 방역 및 소독 철저(소방력이 감염매개채가 안되도록 노력)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천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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