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소 직원 격려 및 선별진료 상황 점검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최일선에 있는 단양군 신종코로나 대응상황실을 방문해 격려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최일선에 있는 단양군 신종코로나 대응상황실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양군 보건소는 지난 2월 7일부터 민원, 자살예방 업무 등 일부업무를 제외하고 전 직원이 감염병 예방업무로 전환해 신종코로나 예방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

단양군의회는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별진료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주 의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예방에 힘써주길 바라며,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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