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김명기 전 영동읍장이 충북도의원 영동군 1선거구(영동읍,양강면)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농촌의 발전을 영동군민과 함께!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거 나선 김 전 읍장은 11일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1980~2016년 지방 공무원으로 36년간 영동군,읍,면에 근무하면서 배우고 읽힌 경험을 도정에 반영,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해왔고 실천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라고 출마변을 밝혔다.

유원대 산업정보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인 김 예비후보는 영동읍장, 심천면장, 양산면장, 매곡면장 ,농정과장, 도시건축과장을 역임하고 퇴직, 포도재배와 농업강사로 현장을 뛰는 농업인 이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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