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11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특기적성 지원을 위해 사공설 말하는 미술(대표 사공설)과 업무협약했다.

이 사업은 1대1 가정방문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평한 양육여건 및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협약을 맺은 업체는 교습비 일부(1년간 후원금액 1700만 원 상당)를 후원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특기적성 교육인 미술수업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정서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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