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훈련에 참가한 242개 기관(20개 중앙부처, 177개 지자체 및 45개 공공기관) 중 기획팀 구성, 토론훈련, 현장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 발생상황 등을 가상해 다양한 재난유형의 훈련을 실시, 호평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