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자 면접, 세대교체·확실한 필승카드 어필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11일 “4.15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 실시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서 ‘실력있는 새 일꾼 이장섭’의 능력과 자질, 경쟁력을 적극 어필했다”며 “이제 서원구 유권자들에게 왜 이장섭 이어야만 하는지 알리는 데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미 정책과 홍보, 조직 등 선거캠프 구성을 마쳤다”며 “입법, 국정, 지방행정을 경험하며 실력을 갖춘 후보, 새 시대에 맞는 세대교체 적임자,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필승카드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대교체는 단순히 나이가 젊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 맞는 실력을 갖춰야 가능하다”며 “실력있는 일꾼이 정치도 잘하고 지역을 위해 일도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오랜 국회활동과 청와대 선임행정관,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거치며 쌓은 중앙정치와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잘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서원구 발전은 청주시, 충북도 전체의 발전과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서원구 발전을 목적으로 충북도 전체, 중앙 정치 무대에서 뛰며 성과를 얻을 유일한 대안이 저 이장섭이라는 사실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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