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는 맥키스컴퍼니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충청권 대표 소주 이제우린으로 유명한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2020 충청 남도 체육대회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는 12일 당진시를 방문 6월 당진시 일원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하며 홍보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홍보물품은 충청남도체육대회와 소주 이제우린이 함께하는 형태로 제작한 소주병 보조라벨과 포스터이며 음식점 등 판매업소에 제공하게 된다.

맥키스컴퍼니는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지난 3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했으며 모두 25만 병을 유통시켜 체전 홍보를 하기로 했다.

더욱이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소주 이제우린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적립한 상태이며 올해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2억원을 목표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또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 조성 지원 당진시장기 축구대회 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당진시와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홍보협약을 맺어 이번 전달한 홍보물품 뿐 아니라 체육대회 행사에 맥키스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도 협찬할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