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109곳 대상, 시설기준 위반사항 중점 지도점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숙박업소 109곳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6명과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소방안전과 비상 대피경로, 소화시설 비치 여부, 비상구 장애물 여부 등 시설기준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관련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시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