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청남대, 업무협약 체결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 영상 산업의 발전과 우수 영상 콘텐츠 제작 유치를 위해 청주영상위와 청남대가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와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강성환)는 12일 오후 3시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청주영상위는 주요 촬영지 팸투어 시 영상산업관계자들에게 청남대를 홍보하고 청남대는 청주영상위의 로케이션 지원사업에 협력하는 등 관련 사업 진행에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남대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으로 사용되다 2003년 개방 이후 매년 평균 8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세계적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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