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대는 12일 본교에 근무하는 30여 명의 고려대 졸업생들로 구성된 ‘재 청주대 고려대교우회’에서 장학기금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염태호 재 청주대 고려대 교우회장은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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