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 세명대와 대원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학기 개강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앞서 신입생 입학식을 취소한 세명대는 개강일도 2주 연기해 오는 3월 16일로 결정했다. 대원대학교도 오는 3월 2일 개최 예정인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취소 결정했다. 아울러 2020학년도 1학기 개강도 3월 9일로 1주일 연기 결정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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