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경찰서(서장 고성환)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사범 수상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수사 상황실은 77일동안 24시간 체계로 운영되며 SNS 등을 통한 가짜 뉴스 유포, 선관위·정당 홈페이지 해킹 등 사이버상 불법 행위와 첩보를 수집한다.

고성한 서장은“이번 선거의 중점단속 대상으로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거,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적발 시 엄정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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