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 도솔한방병원이 최근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충남 아산프로축구단을 방문해 한약(공진단)을 지원했다.

충남아산구단의 지정병원인 도솔한방병원은 지난해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양방 협진을 통한 선수들의 개인별 맞춤 진료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물 지원 등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운종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한약(공진단)을 지원해준 도솔한방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솔한방병원의 한약 지원이 선수단 체력 보강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한약을 통해 선수단이 건강하게 시즌 돌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도솔한방병원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3월1일 부천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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