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의 1인 1악기 갖기 운동 대표사업인 ‘찾아가는 음악선생님’이 지난해보다 지원대상이 대폭 증가한 모두 64개팀을 지원한다.

올해는 102개팀이 신청해 64개팀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24개팀, 204명보다 3배 많은 64개팀 711명이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신청하신 모든 동아리를 지원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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