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정부 측 관계자 참석 예정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변재일(더불어민주당·청주 청원구) 국회의원이 14일 ‘코로나19 피해 대응을 위한 중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주시 청원구 관내 중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피해와 고충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4일 오후 3시 율량사천동 주민센터(충북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107번길 52)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정부 측에서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중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의 대응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변 의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중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측 관계자에게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청원구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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