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 맞춤형 지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최근 한전은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단양지사는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단양구경시장 회의실에서 안명환 단양구경시장상인회장, 임병묵 한전단양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 충북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 에너지효율향상사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임병묵 단양지사장은 “앞으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MOU 체결을 통해 전통시장 에너지효율향상사업과 환경개선 지원 등 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단양지사는 명절맞이 장보기 운동, 부서별 회식 전통시장 활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활성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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