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추경 1억원·도체육회 규정 개정안 등 13개 안건 의결

13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체육회 20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체육회>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도체육회 20차 이사회가 13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선 초대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도체육회 규약 개정(안) 등 1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회 추경예산에는 회장 기부금 세입에 따른 특별회계 사업비로 회장취임식, 직원 역량강화교육 등 1억원을 편성했다.

또 △도체육회 규정 개정안 △도체육회 사무처 처우규정 개정안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안△충북회원종목단체 등급 조정안 △충북아이스하키협회 준회원단체 가입 승인안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개정안 등이 의결됐다.

윤현우 회장은 “민선 초대 체육회장을 맡은 저에게 격려와 희망, 용기를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충북체육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사님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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