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 영동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7~ 20일 2020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개인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위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수요와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취미, 교양, 자기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기타교실(초급·중급), 우크렐레, 아크릴화 교실 등 13개의 정규강좌와 도자기 핸드페인팅, 유러피안 꽃꽂이 9개의 단기강좌가 군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3월 2일부터 각 과정별로 4주~12주 진행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주민등록증, 수강신청서 등을 갖춰 레인보우영동서관 사무실로 방문접수하거나 인터넷 접수(http://yd21.go.kr/)로 신청하면 된다.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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