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온라인 맘카페 맘스스토리 저소득가정에 1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당진 합덕.우강지역 온라인 맘카페 맘스스토리(회장 오윤아)는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합덕읍에 전달했다.

맘스스토리회는 프리마켓을 운영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담요 옷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합덕읍 우강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했다.

특히 맘스스토리회는 2014년 3월에 개설된 인터넷 카페 모임으로 그동안에 프리마켓을 운영 수익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 왔다.

합덕읍 관계자는“후원자들이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갖어 지역 주민들이 항상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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