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왕을 기록하면서 다시금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 대형 마트가 마케팅으로 내놓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라면-채끝 짜파구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마트에서는 ‘채끝살’, ‘짜파게티’, ‘너구리’를 한데 모아 진열하고 조리 팁을 게재했다. 주말 마트를 찾은 쇼핑객들은 재밌다는 반응이다. ‘채끝 짜파구리’는 영화 ‘기생충’에서 채끝살을 넣어 조리한 ‘짜파구리’를 연교(조여정)가 먹는 장면으로 유명해졌다. 글·사진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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