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정성택(80·사진) 청주중앙신협이사장이 선출됐다.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한 정 이사장은 행정공무원과 ㈜화신중기 대표이사를 거쳐 2016년 청주중앙신협 이사장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이번 48차 정기총회에서 다시 연임됐다.

정 이사장은 “항상 함께해 주시는 조합원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임기 동안 자산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중앙신협은 지난해 6월 청주시 북문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상가로 이전,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12월말 기준 자산 500억원을 달성과 함께 300명의 조합원이 증가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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