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이강진 예비후보가 17일 유튜브 채널, ‘새날’에 출연했다.

이날 이강진 예비후보는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중앙선대위 기획본부 정세분석국장으로 일하며, 노무현 후보의 인터넷 선거운동본부와도 같았던 사이트 ‘노하우’에서 ‘나이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 측은 “지난 주에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했는데, 후보를 알리면서 동시에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즐겁고 감사했다”며 “소중한 방송 출연 기회를 살려 ‘비교할수록 세종은 이강진’이라는 평가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금요일에는 유튜브 ‘시사타파TV(대표 이종원)’에 출연해 민주당 지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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