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올해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CCTV 450여대를 신규로 설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찰서와 읍면동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범죄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 153개소를 CCTV 신규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불량, 노후 CCTV도 최신형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CCTV 신규 설치는 4월에 시작해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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