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 성폭력상담소는 최근 여성문화회관에서‘8기 희망모아민들레봉사단’발대식을 갖고 12명의 자원봉사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진)

 이날 위촉된 봉사단은 “폭력 없는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기관 홍보, 예방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여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청소년학생인권동아리‘청학동’, 모두가 함께하는‘성문화체험교실’, 성·가정폭력 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희망모아 여기에 캠프’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폭력 피해자뿐만 아니라 부여군민을 위한 올바른 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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