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울산대 예술대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 김태진 교수(47)가 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 공로상 시상식에서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예술문화공로상은 문화예술인에게는 최고 권위의 예술상이다.

수상자격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 15년 이상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이며 수상 인원은 국악,음악, 무용,연극등 통 틀어 30명 내외이다.

한편 김교수는 한양병원 김동응 부이사장 아들이다.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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