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추진력과 배짱으로 중부3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주신 (사진‧61)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구 예비후보가 19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중부 3군을 세계 1위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공학 박사로서 첨단 스마트 공학 기술, 경제, 경영, 행정, 복지, 개발, 환경, 일자리 분야 등을 두루 섭렵해온 현장 경험과 경륜이 있다”며 “숱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완수한 실행력을 갖추었다”고 자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증평군을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 4D 바이오 융합소재 산업화 센터를 구축하겠다”며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한국 대표부 대표로서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선 미국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외자 유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증평지역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덧붙였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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