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 혜택 부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연속 선정됐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해 3월부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연속 선정됨에 따라 향후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유학생들의 사증 발급, 체류기간연장신청 시 서류 간소화 등의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필수지표와 핵심여건지표를 충족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연속 유지하게 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