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쌀 산업발전방안 논의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은 최근 서동브리핑실에서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회장 김민호)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임원진 및 읍·면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에따른 농산분야 주요 사업설명, 쌀 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 등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이날 군은 공익형직불제 도입시행에 앞서 추진일정 및 공익직불제 개편안에 대해 공유하고 2월~3월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경영정보 변경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현안업무 공유를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농정의 효율성 제고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 농정시책에 적극 협력하겠다” 고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