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충남의 대표적 명소로 탈바꿈”

더민주 김학민 예비후보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학민(사진·홍성예산) 예비후보는 18일 홍성군청에서 다섯 번째 공약인 ‘홍성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 정책’으로 민생경제와 정주여건 향상을 통한 삶의 질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매일시장은 재개발을 통한 주차장 시설 확보와 지역특산품시장 및 먹거리타운 조성을 통해 청장년 창업 공간으로 확대 지원하겠다”며 “매일시장 상가 중, 전통 5일시장과 통합 가능한 상가는 이전을 지원하여 전통시장을 확대하고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에며 홍성천을 힐링공간으로 변환시키고 성지 순례 관광 자원을 활용해 '찾아오는 홍성'으로 변화시켜 원도심을 충남의 대표적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역간척사업과 연계한 문화관광타운 및 스마트양식 사업 추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이 광천지역 활성화를 이끌 핵심 전략으로 오천보 개방을 통한 역간척 사업을 제시했다”며 “역사문화, 농축산, 문화사업 등을 담아내는 특화된 광천김 전국브랜드로의 육성,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을 반드시 국회에 진출, 실천하여 인구 30만시대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혁신도시특별추진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제정책특보, 충남테크노파크 5∼6대 원장 등을 역임한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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